'4minute'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3.13 김현아
  2. 2015.03.13 허가윤
  3. 2015.03.12 4MINUTE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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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INUTE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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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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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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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INUTE은 CUBE Entertainment 소속의 그룹이다. 구성원은 남지현(리더), 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룹 이름은 ‘4분 안에 관객을 사로잡겠다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1990년대에 태어났다는 점과 건강 문제로 WONDER GIRLS를 탈퇴했던 김현아가 새로운 그룹을 통해 복귀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는 양날의 칼이었다.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특정 멤버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컸던 탓에 나머지 구성원들이 온전히 자리를 잡는 것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SM Entertainment의 연습생 출신인 허가윤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JYP Entertainment를 거쳐 CUBE Entertainment에서 뭉쳤다. 권소현의 경우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진 Orange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벌인 경험이 있다. 데뷔 싱글 [Hot Issue] 2009 6월에 발표됐다. 단조로운 구성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훅을 남발했지만 어쨌거나 이를 통해 확실하게 각인되었다는 점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첫 번째 EP [For Muzik]2009 8월에 발표됐다. 그룹의 기조인 역동적인 비트를 표방한 결과물이다. 특히 타이틀곡 <Muzik>은 4MINUTE의 초기 명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당대의 유행가 제조기로 평가받은 신사동호랭이와의 호흡도 훌륭했다. 앞서 공개한 <Hot Issue>의 노골적인 훅 일변도로 인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Muzik>을 비롯해 균일한 트랙 구성을 통해 이를 말끔히 해소했다. 두 번째 EP [Hit Your Heart] 2010 5월에 발표됐다. 투박하고 직선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외형적인 양식을 한층 강화한 결과물이다. 전작 [Muzik]에 비견할 만한 순간은 없지만 <I My Me Mine>, <Highlight> 등에서 보여 준 감각은 안정적인 프로덕션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성과였다. 첫 번째 정규 앨범 [4minutes Left] 2011 4월에 발표됐다. 투박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그룹 특유의 기조를 극대화한 앨범이다. 그러나 타이틀곡의 위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트랙들에 의해 일정 수준을 위태롭게 유지한 것도 아쉬웠다. 한 단계 더 도약해야 될 시점에 그러지 못하고 정체된 느낌을 주었다. 세 번째 EP [Volume Up] 2012 4월 발표됐다. 찬스를 제대로 잡지 못하더니 결국 위기가 찾아왔다. 그동안 곪았던 단점이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데뷔 초부터 지적되었던 특정 멤버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창작에 있어서 과도한 참고 흔적이 보인다는 점, 지나치게 투박한 스타일로 일관한다는 점 등을 개선하지 못한 채 표류했다. 그러나 언더그라운드에서 떠오르는 The Koxx를 참여시켜 <Dream Racer>를 이끌어 낸 것은 새로운 가능성이었다. 네 번째 EP [Name Is 4minute] 2013 4월에 발표됐다. 4MINUTE의 전담 프로듀서였던 신사동호랭이를 과감히 배제하고 또 다른 유행가 제조기인 용감한 형제를 불러들여 완성시킨 결과물이다. 용감한 형제는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를 통해 신사동호랭이와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훅 라인을 제시했고 대대적인 통용을 이끌어 냈다. 4MINUTE이 그토록 염원했던 유행가의 파급을 마침내 실현시킨 것이다. 엄밀히 따지면 전체적인 완성도는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이름이 뭐예요?>를 통해 획득한 상업적인 성취는 음악적인 평가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다섯 번째 EP [4MINUTE WORLD] 2014 3월에 발표됐다. 전작 [Name Is 4minute]의 방법론을 상당 부분 계승한 결과물이다. 그러나 타이틀곡의 막강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인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Name Is 4minute]의 단점을 해소했다. 모처럼 균일한 트랙 구성을 이끌어 냈으며 획일적인 파트 분배에서 벗어나 유닛 형태로 곡을 만든 것도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여섯 번째 EP [Crazy]는 2015년 2월에 발표됐다. 전작들보다 당대의 경향과 장르적 특징이 뚜렷한 결과물이다. 데뷔 초에 쌓은 이름값을 바탕으로 장기간에 걸쳐 유지되는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4MINUTE의 전성기가 근작들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4MINUTE의 기타 결과물로는 2010 1월에 발표된 드라마 [공부의 신 OST], 2010 4월에 발표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2010 10월에 발표된 드라마 [도망자 PlanB OST], 2013 1월에 발표된 드라마 [학교 2013 OST]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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