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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13 한승연
  2. 2015.03.08 KARA
  3. 2014.07.12 Nicole
  4. 2014.07.12 구하라

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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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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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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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는 DSP MEDIA 소속의 그룹이다. 구성원은 박규리(리더),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룹 이름은 달콤한 멜로디를 뜻하며 박규리가 직접 지었다. 박규리와 한승연은 아역 출신이고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김성희를 주축으로 2007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김성희는 불과 1년 만에 탈퇴했으며 이를 계기로 구하라, 강지영 등이 가세해 5인조 편성으로 재편되었다. 5인조 카라는 2014년 1월까지 지속되었고 같은 기간 동안 그룹은 전성기를 누렸지만 원년 멤버인 Nicole이 탈퇴하면서 위기를 겪었다. 그리고 Nicole이 탈퇴한 지 3개월 만에 강지영마저 그룹을 떠나면서 화려했던 2기 체제 역시 막을 내렸다. Nicole과 강지영의 탈퇴는 그룹의 존립 자체를 흔들었지만 DSP MEDIA는 공개적으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KARA의 영광을 지속하고자 했다. 기존 구성에 대한 충성심이 남달랐던 KARA 팬덤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는 것에 반감을 보였지만 DSP MEDIA는 방송이 개입된 공개 오디션을 통해 허영지를 발탁했다. 3기 체제가 개막한 것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rst Bloooooming]은 2007년 3월에 발표됐다. 박규리, 한승연, Nicole, 김성희 체제로 발표한 유일무이한 앨범이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2007년은 S.E.S.와 FIN.K.L 이후 침체된 걸 그룹의 부흥기를 알린 해였다. KARA 외에 소녀시대, Wonder Girls 등 당대의 걸 그룹이 연이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the First Bloooooming]은 상업적으로 철저히 실패한 앨범이었다. '제2의 FIN.K.L'을 모토로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대중의 외면을 받은 것이다. 무명 신인들의 돌파구를 자처한 쇼바이벌에 출연했지만 이 역시 오히려 악영향을 끼쳤다. 이때 당시 KARA를 보고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첫 번째 EP [1st Mini Album]은 2008년 7월에 발표됐다. 김성희의 탈퇴로 인해 구하라, 강지영 등이 새롭게 가세했고 이때부터 5인조 편성으로 활동했다. DSP MEDIA는 보컬 파트의 핵심이었던 김성희가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아닌 외적인 측면을 보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는 대대적인 성공을 낳았다. SWEETUNE에게 음악을 맡긴 것 역시 절묘한 선택이었다. SWEETUNE은 새로운 KARA 이미지에 걸맞은 최상의 곡들을 제공하며 본인들의 이름값을 높였다. 5인조 편성이 되면서 무대 완성도가 오히려 떨어졌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성장형 아이돌 그룹의 출발에 불과했다. 두 번째 EP [Pretty Girl]은 2008년 12월에 발표됐다. 공백기를 최소화하며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이때부터 KARA 팬덤이 본격적으로 부상했다. 일명 고무장갑 응원을 선보이며 널리 회자된 것이다. 두 번째 정규 앨범 [Revolution]은 2009년 7월에 발표됐다. KARA로서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왜냐하면 이후 일본에 진출했을 때 엄청난 성공을 거둔 <미스터>가 수록된 앨범이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DSP MEDIA는 타이틀곡으로 <Wanna>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결정이었다. 세 번째 EP [Lupin]은 2010년 2월에 발표됐다. 검은 의상을 통해 성숙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그동안 지적되었던 무대 완성도에 있어서도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10년은 KARA가 일본에 진출한 해이기도 하다. 2010년 8월에 발표한 <미스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이다. 참고로 KARA는 일본에서 네 장의 정규 앨범과 열한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과 더불어 케이팝 열풍을 주도했다. 네 번째 EP [Jumping]은 2010년 11월에 발표됐다. 일본 시장에서 거둔 성공에 따른 격상된 위상을 실감했던 결과물이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2011년 1월 들어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DSP MEDIA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무리한 활동을 강요당했고 그 과정에서 인격 모독과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멤버들 사이에서 입장이 엇갈리면서 그룹이 쪼개지는 최악의 사태가 우려되기도 했다. 전속 계약 해지 파동은 3개월 만에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며 정리되었지만 이를 통해 멤버들의 불화가 표면적으로 드러났고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입었다. 세 번째 정규 앨범 [Step]은 2011년 9월에 발표됐다. 전속 계약 해지 파동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많은 악영향을 끼쳤지만 팬덤을 결집시킨 계기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발표한 결과물 중 제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는 일본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2011년에 발표한 앨범과 싱글의 판매량이 정점을 찍은 것이다. 다섯 번째 EP [PANDORA]는 2012년 8월에 발표됐다. 3분 팝의 극치를 제시한 <PANDORA>를 비롯해 순도 높은 트랙들로 채워진 결과물이다. 단순히 멜로디만 비교하면 이전보다 약해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만큼은 그룹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다. 네 번째 정규 앨범 [Full Bloom]은 2013년 9월에 발표됐다. KARA의 음악은 SWEETUNE의 혜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Full Bloom]은 KARA 자체가 아이돌 팝의 정수를 이끌어 내기에 최적화된 대상임을 증명한 앨범이다. 5인조 편성으로 완성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여섯 번째 EP [Day&Night]는 2014년 8월에 발표됐다. Nicole, 강지영의 빈자리를 허영지로 채웠다. 바뀐 것은 구성원만이 아니다. KARA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SWEETUNE이 빠지고 이단옆차기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었다. 이단옆차기는 SWEETUNE을 통해 굳어진 KARA의 기존 노선에 커다란 변화를 주기보다 본연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음악 작업에 임했다. KARA의 기타 결과물로는 2007년 7월에 발표된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OST], 2009년 2월에 발표된 [Pretty Girl]의 스페셜 에디션 [Honey], 2009년 3월에 발표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2010년 1월에 발표된 드라마 [별을 따다 줘 OST], 2010년 8월에 발표된 게임 [We Online OST], 2012년 11월에 발표된 솔로 모음집 [KARA Solo Collection], 2013년 10월에 발표된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 OST], 2013년 12월에 발표된 애니메이션 [KARA The Animation OS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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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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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출신의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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